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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ul' 앨범은 안지영의 서울의 경험과 느낀점들을 적어두었다. 서울이라고 한다면 대한민국의 수도이자, 모든 사람들이 꿈꾸는 장소이다. 젊음이 넘쳐흐르고 많은 사람들이 오간다. 그런 장소에 처음 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꿈을 꾸게 된다. 모든 것이 이루어질 것 같은 자신감과 해내고 말겠다는 의지도 함께 뿜어져 나온다. 

 'Seoul'의 가사는 처음에는 낯선 도시에 대한 설렘을 가지고 만난 소년과의 Love Story로 시작하며, 끝에는 다시 만나서 너에게 노래를 불러준다고 한다. 서울에 대한 설렘을 같이 한 사람을 기억하며 각자의 길을 갔지만, 다시 그 사람을 만나서 그때의 설렘을 다시 되새기고 싶어한다. 

 


 


 

Seoul

볼빨간사춘기

 

Seoul 처음 만난 낯선 도시에서
사람들 사이에 빛이 나는
기타를 멘 멋진 소년과 yeah
사랑에 빠진 Love Story
들어볼래? 지나치게도
소설 같은 이야기일 거야
Maybe Someday
꽃잎이 떨어지는 그날에
우리가 만난 그곳에서
멀리서 기타 소리가 들리면 나
너를 위해 노랠 부를 거야
City of light
빛이 가득한 이 도시에서
눈을 반짝이며 꿈을 꾸는
마이크를 쥔 멋진 소녀와
사랑에 빠진 Love Story
Maybe Someday
꽃잎이 떨어지는 그날에
우리가 만난 그곳에서
멀리서 기타 소리가 들리면 나
너를 위해 노랠 부를 거야
언젠가 사랑했던 그 도시에서
내 목소릴 기억한다면
그때 우리 만나자 my Seoul
Someday
너와 나 꿈꿔왔던 그날에
서로가 마주한 곳에서
환하게 미소 지을 수 있다면 나
너를 위해 노래해
Someday 그때 그날에
우리가 만난 그곳에서
멀리서 네 목소리가 들리면 나
너를 위해 노랠 부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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