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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은 누구에게나 특별합니다. 새하얀 눈을 바라보면 가장 먼저 순수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순수한 마음을 품은 사랑이 떠오릅니다. 겨울을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는 여러분에게 Xydo(시도), 범키의 [첫눈이 와]를 추천해드립니다. 


 


첫눈이 와

Xydo(시도), 범키

 

너와 있으면

또 이렇게

보고 있으면

왠지 한겨울 이불 같아

안고 싶어 져

그저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내 맘이 편안해지는 게 참

매일이 처음 같아 

설레는 이 마음 알까

첫눈이 와

너와 내가

함께한 그 날처럼 내려와

첫눈 같아

넌 언제나

내게 다가왔던 그 날처럼

이렇게 널

바라볼 때

Girl you are the one

That I could give all my love

참 신기해

인연이란 게

첫눈처럼

내게 내려와 주었던

그 날의 추억

너무 고마운 날들뿐이야

하얗게 쌓인 우리 둘만의 시간이 머물러

첫눈이 와

너와 내가

함께한 그 날처럼 내려와

첫눈 같아

넌 언제나

내게 왔던 그 모습처럼

이제 나 알 것 같아

우리 평생 지금처럼 

또 겨울이 오고 

시간 흘러도

이 순간을 기억할게

첫눈이 와

너와 내가

함께한 그 날처럼 내려와

첫눈 같아

넌 언제나

내게 내려와 준 그 날처럼

첫눈이 와

그때 그 날처럼

첫눈에 난 

너에게 그 날처럼


 [첫눈이 와]는 사랑에 대해 발라드가 아닌 가요로서 일상을 이야기하는 노래다. 일상 속에서 그대와 함께 하고픈 내용을 담고 있다. 첫눈에는 많은 의미가 있다. 순수한 사랑, 첫사랑, 추억 등으로 의미가 다양하다. [첫눈이 와]에서는 당신을 처음 만난 날처럼 첫눈이 온다며, 새로운 사랑의 시작을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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